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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는 서울 중구 그랜드센트럴 B동 3층 오디토리움에서 열린다. 홍콩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Legal Plus는 아시아·중동·유럽에서 국제중재와 통상, 공정거래 등 주요 법률·규제 이슈를 다루는 국제 포럼과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서밋에서는 국제분쟁 주요 현안을 주제로 총 6개의 주제 발표와 5개의 패널토론이 진행된다. 국경 간 분쟁에서의 임시적 구제수단을 비롯해 조정·하이브리드 대체적 분쟁해결(ADR) 모델, 인수합병(M&A) 및 합작투자(JV) 분쟁, 건설·에너지 분야의 국경 간 분쟁 등이 논의된다. 디지털 자산과 인공지능(AI)을 둘러싼 기술분쟁 등 최근 새롭게 부상하는 쟁점도 다룬다.
개회사는 지평 국제그룹장이자 국제분쟁팀장인 김진희 외국변호사가 맡는다. 김 외국변호사는 ‘2026년 새롭게 부상한 법률전문가들의 과제’를 주제로 급변하는 법률 환경과 법률전문가의 역할에 대해 발표한다.
지평 국제분쟁팀 전소민 외국변호사는 ‘국경 간 분쟁에서의 임시적 구제조치’를 주제로 한 첫 번째 패널토론에 참여한다. 국제중재·소송에서 활용되는 임시적 구제수단의 실무상 쟁점과 국가별 집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주요 이슈, 효과적인 분쟁 대응 전략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김 외국변호사는 ‘조정과 하이브리드 ADR 모델’을 주제로 한 두 번째 패널토론의 진행도 맡는다. 전문 조정인들과 분쟁 예방 수단으로서 조정과 하이브리드 ADR의 활용 가능성 등을 살펴볼 예정이다.
김 외국변호사는 “이번 서밋은 국제중재를 비롯해 분쟁 예방을 위한 조정, M&A 및 합작투자 분쟁, 건설·에너지 프로젝트 분쟁, AI와 디지털 자산 등 신기술 분야 분쟁까지 최근 국제분쟁의 핵심 이슈를 폭넓게 다루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기업들이 직면하는 법적 리스크와 대응 전략을 공유하고 국제분쟁 실무의 최신 동향을 살펴볼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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