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경북도가 주관한 ‘2026년 골목상권 특화거리 조성사업’ 공모에서 ‘학사골목 골목형상점가’가 최종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특색을 반영한 특화거리를 조성해 골목상권의 경쟁력과 자생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영주시는 총 2억원(도비 6천만원·시비 1억4천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학사골목은 지난 3월 영주시 제1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된 곳으로, 대학가 상권이라는 특성을 살린 차별화 전략을 추진해 왔다.
시는 브랜딩과 축제·문화 콘텐츠 운영, 빈 점포를 활용한 청년 창업 지원, 창업 실험공간 조성, 시설 개선 등을 종합적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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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특화거리 조성과 청년 창업 지원, 다양한 콘텐츠가 결합되면 학사골목이 젊은층과 관광객이 함께 찾는 지역 대표 상권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교완 영주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골목상권 특화거리 선정은 앞서 확보한 빈점포 상생거래소 사업과 함께 학사골목이 옛 활력을 되찾고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대학가라는 특성에 맞춰 청년 창업을 적극 지원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접목해 영주를 대표하는 특화거리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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