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정무비서관에 정을호 의원…2기 정무라인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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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당직자 18년 경력…당·청 가교 역할 기대
홍익표 수석과 ‘2기 정무라인’ 진용 완성
[이데일리 황병서 기자] 청와대 신임 정무비서관으로 정을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내정됐다.
 | | 정을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025년 2월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이데일리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사진=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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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여권에 따르면 정 의원은 이날 2월 임시국회가 종료됨에 따라 비례대표 의원직을 내려놓고 오는 4일부터 정무비서관으로 근무를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 의원은 민주당에서 18년간 당직자로 근무한 뒤 2024년 비례대표 14번으로 제22대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당 사정에 밝은 만큼 당·청 간 가교 역할을 수행할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으며, 이러한 점이 정무비서관 발탁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써 청와대 ‘2기 정무라인’ 진용도 완성됐다. 앞서 지난달 18일에는 홍익표 정무수석비서관이 임명됐다.
1기 정무라인을 이끌었던 우상호 전 수석과 김병욱 전 비서관은 오는 6월 3일 지방선거에서 각각 강원도지사와 성남시장 선거에 도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