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엔비디아(NVDA)가 노트북과 데스크톱 PC 라인업에 사용될 마이크로소프트(MSFT)의 윈도우 운영체제 플랫폼용 새 프로세서를 발표했다.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는 1일(현지시간) 대만에서 열린 컴퓨텍스 컨퍼런스 기조연설에서 새로운 ‘RTX 스파크(Spark)’ 슈퍼칩 라인업을 공개했다.
RTX 스파크에는 엔비디아의 새로운 N1X 프로세서가 포함된다. 이 프로세서는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만들고 대만 기업 미디어텍이 설계한 맞춤형 프로세서다. 해당 프로세서들은 암 홀딩스(ARM)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황 CEO는 이 칩들이 주로 기기 자체에서 구동되는 인공지능(AI) 에이전트를 실행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엔비디아가 소프트웨어 플랫폼에서 윈도우와 협력했다고 밝혔다.
한편 현지시간 이날 오전 6시 17분 개장 전 거래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93% 오른 215.21달러에서, 마이크로소프트는 3.19% 상승한 464.62달러에서 출발을 준비 중이다. 암(ARM) 홀딩스는 15.60%나 급등하며 408.40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특히 해당 소식이 전해지며 소프트웨어 관련주들도 개장 전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그 중 서비스나우(NOW)가 개장 전 7.98%, IBM(IBM)은 8.61% 오르고 있으며, 휴렛 패커드(HPQ)는 4.11%, 네비우스(NBIS)는 6.62% 강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