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JYP 사내이사 사임 "K팝 산업 위한 대외 업무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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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식 기자I 2026.03.10 16:52:09

재선임 절차 밟지 않기로 결정
창의성총괄책임자 직책은 유지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자신이 설립한 JYP엔터테인먼트의 사내이사직을 내려놓는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는 “박진영이 오는 26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 재선임 절차를 밟지 않을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박진영은 창의성총괄책임자(CCO) 직책은 유지할 예정이다. JYP는 “박진영은 아티스트로서의 크리에이티브 활동, 후배 아티스트 육성, K팝 산업을 위한 새로운 대외 업무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박진영은 1994년 ‘날 떠나지마’로 가요계 데뷔한 뒤 ‘허니’, ‘그녀는 예뻤다’, ‘청혼가’, ‘너의 뒤에서’ 등 다수의 히트곡을 냈으며 작곡가로도 활약했다. 지난해 9월에는 대통령 직속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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