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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루트, 자체 스테이블코인 인프라 글로벌 규제기관 조건부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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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석 기자I 2026.05.06 13:56:36

정식 라이선스 확보 막바지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에이루트(096690)가 자체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프로젝트와 관련해 핵심 규제 절차를 사실상 마무리했다.

(사진=에이루트)
에이루트는 아스타나 금융서비스청(AFSA)으로부터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프로젝트 ‘USDFT(USD Forta)’에 대한 사전 심의를 완료하고 조건부 승인(In-Principle Approval, IPA)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AFSA 금융 라이선스는 사전 심의와 정식 라이선스 발급의 2단계로 진행된다. IPA는 정식 라이선스 발급 이전 단계로, 사업 구조와 자본 적정성, 리스크 관리, 보안 체계 등에 대한 핵심 심사가 완료됐음을 의미한다. 사업 모델의 적법성과 안정성도 규제 당국으로부터 검증받았다는 설명이다.

회사 측은 현재 정식 라이선스 발급에 필요한 주요 요건을 대부분 충족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향후 준비금 납입 등 일부 절차를 이행하면 최종 라이선스 취득이 가능할 전망이다.

에이루트 관계자는 “스테이블코인 기반 디지털 결제 인프라 진입이 가시화된 만큼, 향후 B2B 결제 중심의 수익 모델을 통해 신사업 기반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글로벌 규제 환경에 부합하는 금융 인프라 사업자로서 입지를 강화하겠다”고 했다.

에이루트는 글로벌 카드 결제망 비자(VISA)와 자체 디지털 금융 인프라 플랫폼 ‘포타’(Forta)의 연동을 완료했다. 포타는 블록체인 기반으로 결제, 정산, 자산 관리, 데이터 기능을 통합한 개방형 플랫폼으로 다양한 사업자 및 디지털 자산과 연동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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