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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분기 농협상호금융 대포통장 피해액은 약 15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약 417억원)보다 260억원 가량 감소했다. 대포통장 발생 계좌도 628좌에서 464좌로 164좌 줄었다.
농협상호금융은 지난해부터 법인계좌 개설 시 실사 현장 실사 기준을 강화하고, 기존 계좌 전수조사와 더불어 대포통장 발생 농축협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해왔다. 또한 금융사기 모니터링을 365일 24시간 운영하고 있으며, 전문 전담 인력도 2024년 대비 2.5배로 늘린 데 이어 내년에는 3.5배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최근 타 금융기관 개인정보 유출에 따른 피싱·스미싱 등 2차 피해 우려에 대응해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의 본인 확인 절차도 강화했다. 지난 7일부터 이상거래 탐지시 안면인증을 의무적으로 거치도록 기준을 상향했으며, 오는 11월에는 약 50억원을 투입한 AI 기반 신규 FDS를 도입해 금융사기 탐지· 차단 역량을 한층 높일 예정이다. (사진=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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