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는 이우석과 2026~27시즌 보수 총액 5억9000만 원에 계약했다고 2일 밝혔다. 군 입대 전보다 약 103% 오른 금액이다. 선수 등록 절차도 마친 이우석은 곧바로 선수단에 합류해 새 시즌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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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5월 국군체육부대에 입대한 이우석은 당초 오는 11월 전역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따른 병역 혜택으로 약 두 달 이른 지난달 28일 조기 전역했다. 현대모비스도 주축 선수를 예정보다 일찍 맞아 새 시즌을 준비할 수 있게 됐다.
196㎝의 장신 가드인 이우석은 2020년 KBL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3순위로 현대모비스에 입단했다. 꾸준히 출전 시간을 늘리며 팀의 핵심으로 성장했다. 입대 직전인 2024~25시즌에는 정규리그 54경기에 모두 출전해 경기당 평균 11.6점 5.6리바운드 3.6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우석은 이번 조기전역으로 선수 등록이 앞당겨지면서 이번 시즌을 마치면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취득할 수 있게 됐다. 군 복무를 마친 드래프트 동기들과 비교해 1년 빨리 자신의 가치를 평가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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