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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투자 매력 상승"…엔비디아·마이크론 등 8종목 주목-Bo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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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기자I 2026.08.25 20:2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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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최근 단기적 압박에도 반도체 업종의 투자 매력이 커지고 있다며, 엔비디아(NVDA)와 마이크론 테크놀로지(MU)를 포함해 8종목이 매수 기회라는 분석이 나왔다.

25일(현지시간) 비벡 아리아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애널리스트는 해당 종목에 엔비디아와 마이크론 외에도 마벨 테크놀로지(MRVL), 램리서치(LRCX), AMD(AMD), 인텔(INTC), 아날로그디바이스(ADI), 온세미컨덕터(ON)를 꼽았다.

그는 반도체 수요가 여전히 탄탄하다면서도, 금리 상승·지정학적 리스크 등 거시적 요인, 엔비디아 발 순환 거래에 대한 지적, 그리고 S&P500 지수 대비 반도체 비중이 13%를 넘어선 상태라는 점은 단기적으로 해당 섹터 상승을 제한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반면 긍정적인 요인으로는 올 4분기와 내년 초 계절적 강세, 그리고 2028년까지 예상되는 70%의 주당순이익(EPS) 연평균 성장률 대비 20배 수준의 선행 멀티플을 꼽으며 투자 매력도가 높다고 그는 분석했다.

엔비디아와 관련해서는 실적 호조와 가이던스 상향이 예상되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으며, 고객과 공급업체에 대한 무제한적 자금 지원이 이익의 질을 희석하고 있다는 점이 핵심 우려 사항이라고 아리아 애널리스트는 지적했다. 다만 엔비디아가 잉여현금흐름의 약 50% 수준인 현금 환원율을 75% 이상으로 끌어올려 과거 애플의 행보를 뒤따를 기회가 있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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