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도날드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732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6.3배(523%) 급증한 수치다. 2024년 8년 만의 흑자 전환에 이어 2년 연속 흑자를 이어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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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맥도날드는 이 같은 성과의 배경으로 지속적 메뉴 개발과 서비스 향상을 통한 고객 경험 강화, ‘한국의 맛’으로 대표되는 지역과의 상생 및 사회 공헌 확대에 따른 신뢰 구축 활동을 꼽았다. 회사 측은 “지속적인 수익성 개선 노력이 점진적으로 반영되며 영업이익이 대폭 늘었다”며 “가성비 메뉴를 찾는 소비자 수요의 증가세도 주효하게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한국맥도날드는 지난해 10개의 신규 매장을 열고 20개 매장의 새단장 작업을 진행하며 고객 접점을 넓혀왔다. 또 2024년 대비 정규직 매니저 약 9%, 크루 약 6%를 더 채용했다. 올해 신규 출점 규모는 전년보다 두 배 가량 확대하고, 채용 역시 지속 확대할 전망이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2030년까지 매장 500개 확대를 목표로 신규 매장 출점을 가속화하고, 고객 접근성을 강화한 것이 견고한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며 “성장에 따라 채용 규모 역시 점진적으로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