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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K기업 돕는 ‘우리 동행 미국 투자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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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동 기자I 2026.04.30 13:55:57

변화하는 통상 환경에 맞춘 금융·법률·세무 등
분야별 성공 진출 노하우 공유
''1대 1'' 맞춤형 상담 통해 현지 안착 솔루션 제공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우리은행이 한국 중소·중견기업의 미국 진출을 돕고 현지 정착을 돕기 위한 설명회를 열었다. 설명회에서는 금융과 법률, 세무, 부동산 등 미국 진출을 위한 모든 과정에 대한 컨설팅이 이뤄졌다.

우리은행은 지난 29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중소벤처기업부와 공동으로 ‘우리 동행 미국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한미 관세 협상과 보호무역주의 강화로 현지 생산설비 구축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미국 진출을 추진하는 중소·중견기업에 실효적 지원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지난해 베트남 투자설명회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는 우리 기업들의 선제적 시장 안착을 돕는 데 집중했다.

이날 행사에는 우리은행 ‘글로벌투자WON센터’와 현지법인 ‘우리아메리카은행’을 비롯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코트라, 법무법인 지평, 삼일회계법인 등 각 분야 전문기관이 참여했다. 이들은 미국 진출 전략과 현지 비즈니스 환경을 중심으로 총 11개의 세부 세션 강연을 진행해 참가 기업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미국 현지 전문가들이 직접 연사로 나서 생생한 시장 정보와 진출 실무 노하우를 공유했다. 또 따로 마련한 ‘1대 1’ 상담부스에서는 금융, 법률·세무, 부동산, 투자 절차 등 미국 진출 전 과정에 걸쳐 심도 있는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했다.

정두영 우리은행 글로벌영업추진부 부부장은 “이번 설명회는 국내 기업들이 미국 진출에 필요한 핵심 정보를 한자리에서 확인하고 전문가 상담을 통해 진출 초기 시행착오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우리은행은 중소기업의 글로벌 시장 안착을 돕는 든든한 금융 파트너로서 그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 기업의 미국 진출 가교 역할을 수행하는 우리아메리카은행은 지난 1984년 한국계 은행 최초로 미국에 진출한 이후 뉴욕, 뉴저지 등 동부지역을 기반으로 캘리포니아, 조지아, 텍사스 등 주요 지역으로 확장해 현재 24개의 현지 영업망을 운영 중이다. 지난해 말 기준 총자산 약 40억 달러를 기록하는 등 국내 시중은행 현지법인 중 최대 규모다.

지난 29일 우리은행 본점에서 ‘우리 동행 미국 투자설명회’를 열었다. 왼쪽부터 주한미국대사관 상무부 마이클 김 상무외교관, 앤드류 게이틀리 상무공사, 정진완 우리은행장, 심재윤 중소벤처기업부 글로벌성장정책관 국장, 전현기 우리은행 글로벌그룹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우리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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