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포항·광양 공급사와 구매정책 공유…안전·정보보호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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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5일 설비·자재 공급사 정보교류회 개최
성과공유 우수기업 인증…현장 애로 청취·지원사업 안내
[포항=이데일리 홍석천 기자] 포스코가 포항과 광양의 설비·자재 공급사에 구매정책과 현장 안전기준을 공유했다. 공급사들이 납품과 공사 과정에서 필요한 정보를 확인하고 애로사항을 전달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포스코는 지난 12~15일 포항 인재창조원과 광양 백운교육관에서 ‘2026년 하반기 설비·자재 공급사 정보교류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설비자재구매실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는 올해 구매정책과 주요 추진 방향을 설명했다. 성과공유제 우수 과제를 수행한 공급사에 인증서를 전달하고 경쟁력 강화를 위한 동반성장 프로그램도 안내했다.
실무 교육은 공정거래와 안전관리, 정보보호를 중심으로 진행했다. 공사·납품 현장의 안전 준수사항과 시공사 안전역량등급 평가 절차를 공유하고, 업무상 정보보안 지침과 정보 유출 예방 수칙을 설명했다.
 | | 포항 인재창조원에서 열린 ‘2026년 하반기 설비·자재 공급사 정보교류회’에서 포스코 성과공유제 우수 수행사 인증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사진=포스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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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사 지원제도와 현장 고충을 다루는 시간도 운영했다. ‘공급사 Refresh 프로그램’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주요 지원사업을 소개하고 공급사 임직원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포항지역 자재공급사 KRST대한동방의 송호진 대표는 “구매정책은 물론 안전과 정보보호 등 실제 업무에 필요한 내용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며 “공급사의 의견을 전달하는 소통 기회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포스코는 지역 공급사와의 정보교류와 현장 중심 협력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