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울프리서치는 3일(현지 시간) 미국 대형 유통업체 타겟(TGT)의 목표주가를 기존 162달러에서 169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그대로 ‘아웃퍼폼’을 유지하며, 앞으로으 실적 턴어라운드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타겟의 실적 개선이 본격화되고 있는 점에 울프리서치는 주목했다. 회사는 올해 2분기 동일매장 매출 증가율 전망치를 기존보다 높은 3%로 상향했다. 또한 2분기 매출총이익률도 시장 예상치를 웃돌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올해 하반기에는 동일매장 매출이 한 자릿수 초~중반대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했다. 최근 타겟은 기관투자가들 사이에서 대표적인 ‘롱’ 종목으로 자리 잡으며 시장 기대치도 높아지고 있는 머도 긍정적이라고 울프리서치는 평가했다.
울프리서치는 실적 개선 흐름이 이어질 경우 2027년 주당순이익(EPS)이 약 10달러에 이를 수 있으며, 여기에 주가수익비율(PER) 17배를 적용할 경우 추가적인 주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타겟이 다시 공격적인 성장 전략을 펼치는 단계로 돌아가고 있다는 점을 높게 평가했다.
한편, 타겟의 주가는 현지 시간 오전 6시 24분 기준 프리마켓에서 전 거래일 종가 대비 1.06% 상승한 146.0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