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해외건설협회와 중동 사태 점검회의…"안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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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경 기자I 2026.03.03 16:53:39

중동지역 진출기업 대응 방안 논의
"민간-정부 합동 비상대책반 편성"

[이데일리 김은경 기자] 국토교통부는 3일 해외건설협회, 중동지역 진출 기업과 함께 ‘중동 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이번 회의에서 중동지역 상황이 유동적임에 따라 중동지역 진출기업의 이상 유무와 향후 상황에 대비한 안전대책을 점검했다.

지난 2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대회의실에서 중동 상황점검 관련 긴급 관계부처회의가 열리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중동은 국내 건설사들의 핵심 해외 시장으로 다수의 기업이 현지에서 플랜트·발전·인프라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 현대건설, 삼성E&A, 삼성물산, 대우건설 등이 현지에서 사업을 진행 중이다.

현재 이란, 이스라엘,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아랍에미리트(UAE), 쿠웨이트, 이라크, 바레인, 요르단 등 중동지역에 진출한 각 기업들은 현지 상황 전개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위험지역에 대해서는 재택근무를 실시하는 등 안전조치를 취해 피해가 접수된 바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국토부는 중동지역 진출기업 피해를 최소화하고 유사시 우리 근로자의 안전한 대피를 위해 외교부 등 관계부처와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부와 협회, 기업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해 신속하게 대응하고 각 기업별 대피 방안 마련 등 안전대책을 강구해 안전에 만전을 기해주길 당부했다.

김석기 국토부 건설정책국장은 “민간과 정부 합동 비상대책반을 편성해 우리기업의 피해와 대피 상황을 지속 모니터링하고 관계기관과 협력해 근로자 안전 확보와 기업 보호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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