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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종태·신정훈 국회의원실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 법안전포럼과 사단법인 자치분권연구소가 공동 주관한 이날 토론회는 겨울철 한파로 아파트와 물류창고 등의 소화배관과 소화수가 얼어 화재 발생 시 소방시설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못하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열렸다.
겨울철 외부에 노출된 소화배관과 소화수의 동결 문제를 기술적 대책에만 한정하지 않고 소방시설 관련 법령과 기준, 설치·유지관리 체계 등 제도적 개선방안까지 종합적으로 논의됐다.
발제는 이성은 호서대학교 소방안전공학부 교수가 맡아 소화배관 및 소화수 동결 문제의 기술적·제도적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토론회 좌장은 백동현 한국 법안전포럼 상임대표가 맡았으며, 소방 분야 전문가와 학회 관계자 등이 패널로 참여했다.
주요 논의사항은 △노출 소화배관 동결방지 기준 △소화수 동결에 따른 소방시설 기능 저하 △아파트·물류창고 특성을 반영한 기준 개선 △소방시설 설치 및 유지관리 책임 △관련 법·제도 개선 등이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제시된 전문가와 현장의 의견을 정책제안서로 정리해 정부와 지자체 등 관계기관에 전달하고, 필요한 사항은 후속 입법 및 제도개선 과제로 관리할 계획 이다.
주최 측 관계자는 “소화시설 동결 문제는 겨울철 화재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라며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기술적 측면과 법·제도적 측면에서 함께 검토해 실효성 있는 개선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자치분권연구소)
![[포토] '소화수 동결, 어떻게 막을 것인가’ 국회 정책토론회](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10/PS26101501233.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