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씨티그룹이 향후 1년간 낮은 변동성을 유지하면서 인상적인 수익률을 낼 수 있는 종목으로 마이크론테크놀로지(MU)를 꼽았다.
24일(현지시간) 씨티그룹은 최근 고객에게 보낸 보고서를 통해 마이크론테크놀로지, 시보글로벌마켓(CBOE), 퍼스트솔라(FSLR) 등을 내년 추천 종목으로 꼽았다.
드루 페팃 씨티그룹 애널리스트는 “이 종목들은 샤프 비율(위험 대비 수익률을 측정하는 지표)이 우수하다”면서 “이러한 초과 성과가 글로벌 이벤트와 거시경제 변화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지속돼 왔다”고 설명했다.
씨티그룹은 자기자본이익률(ROE)이 우수한 기업들이 ROE가 낮은 기업들보다 상대적으로 저평가돼 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앞으로 이익률 개선과 매출 성장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는 기대까지 더해지면서 ROE가 좋은 종목들에 대한 투자 매력이 여전히 크다는 판단이다.
페팃은 “이 같은 투자 전략은 성장주나 인공지능(AI) 테마와 직접적으로 연결된 베팅이 아니다”라면서 “기업의 기초 체력이 개선되는 흐름에 주목하는 ‘펀더멘털 모멘텀’ 투자”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투자자들은 ROE가 우수한 기업과 그렇지 않은 기업 간의 격차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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