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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기아에 따르면 2월 국내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8.7% 감소한 4만 2002대를 기록했다. 지난달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은 쏘렌토로 7693대가 판매됐다.
승용 모델은 레이 3241대, K5 2175대, K8 1384대 등 총 9896대가 판매됐다.
RV는 쏘렌토를 비롯해 스포티지 3800대, 카니발 3712대, EV3 3469대 등 총 2만 5447대가 팔렸다.
상용 부문에서는 PV5 3967대, 봉고Ⅲ 2607대 등 총 6659대가 판매됐다.
전기차는 1만 4488대가 팔리며 최초로 월 1만대 판매 돌파와 함께 역대 월 최다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PV5가 3967대로 가장 많이 팔렸고, EV3가 3469대, EV5가 2524대로 뒤를 이었다. 이전 월간 최다 전기차 판매는 2023년 2월로 7686대를 판매했다.
해외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1.5% 감소한 20만 5005대를 기록했다. 해외 차종별로는 스포티지가 4만 3281대로 최다 판매 모델에 올랐으며 셀토스 2만 2875대, K4 1만 8434대가 뒤를 이었다.
특수 차량은 국내 64대, 해외 330대 등 총 394대가 판매됐다.
차종별 글로벌 실적은 스포티지가 4만 7081대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2만 4305대, K4가 1만 8434대로 뒤를 이었다.
기아 관계자는 “지난달 설 연휴로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일수가 줄어들어 국내 판매가 일시적으로 감소했다”며 “셀토스 하이브리드, PV5, EV5 등 신차와 친환경차를 앞세워 판매를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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