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플리마켓에는 ‘2026 서울시장 선거 당선자’라는 제목으로 서울시장 선거 당선자에 대한 예측 베팅도 게시돼 있다.
이날 오후 4시 20분 기준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의 당선 확률은 무려 77%를 기록했다. 반면 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의 당선 확률은 22%에 머물렀다.
서울시장 선거 예측에 몰린 총 거래량(판돈)은 무려 4368만 달러 (한화 약 656억원)에 육박한다. 일반적인 국내 지자체장 선거 예측 시장과 비교했을 때 압도적인 자금이 유입된 것으로, 국내외 투자자들과 유저들이 서울시장 선거를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사진=폴리마켓 캡처
한편 28일부터 6·3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의 여론조사 공표를 금지하는 ‘블랙아웃’ 기간이 시작됐다.
대구시장 선거에서는 추 후보와 김 후보가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다. 문화일보·엠브레인퍼블릭 조사에선 김부겸 후보 40%, 추경호 후보 38%였고, 동아일보·리서치앤리서치 조사에선 추경호 후보 45.1%·김부겸 후보 41.8%로 두 조사 모두 오차 범위 내였다. 대구MBC·에이스리서치가 25~26일 실시한 ARS 조사에서는 추경호 후보 47.1%, 김부겸 후보 45.7%로 역시 접전이었다.
서울시장 선거의 경우 동아일보·리서치앤리서치가 24~26일 무선전화면접 방식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선 정원오 민주당 후보가 49.6%,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36.4%로 나타났다. 반면 문화일보·엠브레인퍼블릭이 25~27일 무선전화면접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선 정원오 후보와 오세훈 후보 지지율이 각각 39%로 동률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