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6일 정청래 당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 본관에서 3차 인재 영입식을 개최하고 이같이 발표했다.
전북 출신인 박지원 최고위원은 지역에서 초·중·고를 모두 졸업했으며 이후 서울대 법대를 거쳐 사법시험에 합격해 변호사가 됐다. 이후 전북 지역 시민단체 자문 변호사 등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역대 최연소(1987년생) 전주시 체육회장을 역임했다. 115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역대 첫 민주당 평당원 최고위원으로도 당선됐다.
임문영 대통령 직속 국가 AI 전략위원회 부위원장은 IT 전문가로 이 대통령이 성남시장 및 경지도지사로 재임하던 시절 정책보좌관 및 경기도 미래성장정책관을 역임했다. 광주 출신으로 고등학교까지 학창시절을 광주에서 보냈다.
정청래 대표는 “박 최고위원은 무려 115대 1이라는 치열한 경쟁 뚫고 당 역사상 최초로 선출된 평당원 최고위원 출신으로, 엄격하고 투명한 검증절차 거친 실력 입증된 준비된 청년리더”라며 “지도부에서 함께 일해보니 정무감각과 정치식견이 실로 놀랍고 깊다. 의원을 하기에 충분한 자질 역량 골고루 갖춘 정치인재”라고 했다.
또 임문영 부위원장에 대해서도 “이재명 정부 국가 AI 전략위 초대 부위원장으로서 ‘AI 3대 강국’ 대한민국의 초석을 다진 AI 최고 전문가”라며 “(부산의)하정우와 함께 쌍두마차가 돼 국회에서 AI 입법활동을 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에 박 최고위원은 “평당원 최고위원에 이어 더 많은 일 할 수 있도록 역할 기회 주셨으니 당과 당원 여러분께 다시 감사한다”며 “중앙-지역 잇고, 정부정책-지역현장 잇고, 선배세대 경험- 후배세대 잇는 든든 허리 역할을 하겠다”고 했다.
임문영 부위원장은 “우리 정치를 과학기술 기반으로 미래지향적이고 생산적인 정치로 바꾸려는 특명으로 받아들이겠다. 지방이 주도하는 AI 산업부흥시대를 만들 것”이라며 “국회에서도 AI 관련 입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전략공천관리위원회를 열고 박 최고위원을 전북 군산·김제·부안을에, 임 부위원장을 광주 광산을에 재선거에 각각 전략공천할 예정이다. 두 지역구는 이원택 의원의 전북지사 출마, 민형배 의원의 전남광주통합시장 출마로 공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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