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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연 수은 행장 "AI 산업 금융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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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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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3 20: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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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첫 행보, 반도체회사 현장 방문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한국수출입은행은 황기연 은행장이 지난 2일 취임 후 첫 현장 일정으로 경기 평택에 위치한 반도체 장비업체 원익IPS를 방문했다고 3일 밝혔다.
황기연 한국수출입은행장(오른쪽)이 2일 경기 평택시에 위치한 원익IPS 본사를 방문해 안태혁 원익IPS 대표와 반도체 장비 공정에 대해 대화 중이다.(사진=수은)
은행 측은 이번 행보가 정부의 ‘세계 3대 인공지능(AI) 강국’ 전략에 맞춰 소재·부품·장비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끌어올리려는 황 행장의 의지를 보여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황 행장은 “AI 산업을 우리 경제의 핵심 미래동력으로 키우기 위해 금융 지원을 확대하겠다”며 “중소·중견기업이 첨단전략산업 분야에서 기술 주도권을 확보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수출입은행은 올해 반도체, 배터리 등 첨단전략산업에 8조원을 투입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지원 규모를 8조5000억원으로 늘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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