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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거창 야산서 연이어 산불 …주불 모두 진압

이용성 기자I 2025.04.01 18:50:07

"산불 원인과 피해 면적 등 조사 예정"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경남 진주와 거창에서 잇따라 발생한 산불의 주불이 진압됐다.

산림청은 1일 오후 1시 56분쯤 진주시 명석면 한 야산에 산불이 발생해 진화 헬기 9대와 차량 20대, 인력 62명을 투입했다고 밝혔다.

당국에 따르면 주불은 1시간 24분 만인 오후 3시 20분쯤 진압됐다. 불은 예초기 작업 중 불씨가 튀며 인근으로 확산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편 이날 오후 2시 28분쯤 거창군 북상면 한 야산에서도 불이 났다. 이에 산림당국은 진화 헬기 15대와 차량 22대, 인력 275명을 투입해 3시간 32분 만인 이날 오후 6시쯤 주불을 진화했다.

산림청 관계자는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 산불로 확산할 위험이 있으므로 불씨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산림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친 뒤 산불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거창 산불 현장.(사진=산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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