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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은 이에 대해 무장 세력이 활동했던 무기저장 시설을 표적으로 삼았다고 발표했다.
이스라엘은 가자 북부 지역에 한 달 가량 대규모 공세를 펴고 있다. 베이트 라히야, 베이트 하눈의 인근 마을과 자발리야 난민 캠프에 완전한 대피를 명령했고 한 달 넘게 이 지역에 인도주의적 원조를 불허했다.
가자 보건부에 따르면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팔레스타인인 4만3000명이 사망했으며 사망자 중 절반 이상이 여성과 어린이들이다.
여성·어린이 최소 20명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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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확전 위기
- “이스라엘·헤즈볼라 휴전 협상 원칙적 합의” - 국제유가, 2% 하락…이스라엘·헤즈볼라 `휴전 임박` -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헤즈볼라와 휴전안 ‘원칙적’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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