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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안은「농협개혁위원회」가 권고한 개혁 과제를 조기에 실행하고, 외부의 개혁 요구에 선제적으로 부응하는 한편 경제사업 활성화 등 농업인·조합원 중심의 지원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한 추가 개혁 과제를 담고 있다.
「농협 대전환」방안은 ▲중앙회 운영 쇄신 ▲농업인 지원 역량 강화를 두 축으로 총 16개 세부 과제로 구성됐다. 농협은 이를 통해「조합원에게 힘이 되는 농협」,「농업소득 3천만 원 시대를 주도하는 농협」으로 정착한다는 계획이다.
먼저,‘중앙회 운영 쇄신’부문에서는 투명성과 책임경영 강화를 위한 조직 혁신을 추진한다. 감사조직의 독립성을 높여 투명한 지배구조를 확립하고, 퇴직자 재취업 제한 등 인사 혁신을 추진하고 적자 계열사의 체질 개선도 병행한다. 또한 외부위원 중심의 범농협 준법감시위원회를 설치해 윤리경영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청년농업인 영농 정착 단계별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농촌지역 고령농업인 돌봄사업을 확대하는 등 중앙회 기능을 농업인·조합원과 농축협 중심으로 재편해 현장 지원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농업인 지원 역량 강화’부문에서는 농가의 실질적인 경영 부담을 덜기 위한 2,200억 원 규모의 경영안정 프로젝트「힘내라! 우리 농업」을 추진한다. 생산비와 유통비, 금융 부담을 완화하는 실익 지원을 통해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경영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농협은 정부의 핵심 농정과제와 연계해 농가의 새로운 소득원이 될 햇빛연금 확산과 보급형 스마트팜 확대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스마트APC 확산과 AI도축로봇 도입 등 첨단기술을 농업 현장에 접목하고, 농축산물 판매 역량을 강화해 경제사업 활성화에도 속도를 낼 예정이다.
또한 취약계층에 대한 포용금융의 일환으로 총 8,876억 원 규모의 장기 연체채권 소각 및 감면을 실시하고, 국가 균형발전 정책인 ‘5극3특’에 발맞춰 전북권에 지역 특화사업과 연계한 금융지원 거점인‘(가칭) NH금융허브’를 올해 3분기 설치할 계획이다.
농협중앙회는 “이번「농협 대전환」은 농협개혁위원회의 권고사항의 조기 이행은 물론, 변화와 혁신에 대한 사회적 요구에 선제적으로 부응하기 위한 실천 전략”이라며,“16개 실천과제를 속도감 있게 추진해 농업인·조합원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농업·농촌 발전을 선도하는 농협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사진=농협)
![[포토] '농협 대전환' 방안 수립](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7/PS26070801168.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