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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희 대전창경센터 대표 "기업과 출연연 기술협력…사업화 성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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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환 기자I 2026.09.01 17: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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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대전 궁동 일원서 2026년 초기창업패키지 행사 개최
기술수요와 공공기술 직접 연결…실질적 사업화 돌파구 마련

[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유망기술 설명회가 끝난후 이어진 밀도 높은 1대 1 심층 상담을 통해 기술 융합의 청사진을 그릴 수 있었습니다.”

1일 대전 스타트업 파크 본부에서 딥테크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정부출연 연구기관들의 유망기술 설명회를 청취하고 있다. (사진=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제공)
1일 대전 스타트업 파크 본부에서 딥테크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정부출연 연구기관들의 유망기술 설명회를 청취하고 있다. (사진=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제공)
1일 대전 스타트업 파크 본부에서 열린 ‘2026년 초기창업패키지(딥테크 특화형) ABR 유니콘 스튜디오 - 테크브릿지 데이(Tech Bridge Day)’에 참여한 대전지역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만족감을 표시했다. 이번 행사는 딥테크 스타트업의 기술적 갈증을 정부출연 연구기관의 우수 공공기술로 해소하기 위해 기획됐다.

대덕연구단지의 막강한 연구개발(R&D) 인프라를 바탕으로 기업의 기술 수요와 공공기술을 직접 연결해 실질적인 사업화의 돌파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의 가장 큰 특징은 유망기술 설명회 후 이어진 심층 상담을 통해 유관기관과 창업기업들이 기술 융합의 가능성을 높였다는 점이다.

이를 위해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기업별 맞춤형 기술 수요를 바탕으로 한 구체적인 기술 적용 가능성 진단을 비롯해 단순 이전을 넘어선 공동연구 방향성 도출 및 사업화 로드맵 설계를 지원했다. 또 발굴된 수요를 바탕으로 한 후속 기술이전 계약 절차 및 AC·VC 투자 연계도 지원했다.

현장을 총괄한 박대희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가 초기 창업기업이 출연연의 우수한 공공기술을 활용해 기술적 한계를 극복하고 사업화 가능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기업과 연구기관간 실질적인 기술협력이 기술이전과 사업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시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1일 대전 유성구 궁동 대전스타트업파크 일대에서 ‘2026 지역창업페스티벌 연계 스타트업 코리아 투자위크(Startup Korea Investment Week)’를 개최했다. 사흘간 이어지는 올해 행사는 우주항공, 바이오, AI·로봇 등 산업별 창업 현안을 공유하며 이어온 교류를 바탕으로 스타트업의 투자유치와 국내외 사업 협력 기회를 모색한다.

이 기간에는 1대 1밋업을 비롯해 투자유치와 기술사업화를 위한 데모데이·딥테크 창업 경진대회를 비롯해,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글로벌 컨퍼런스와 투자상담, 파트너링 프로그램 등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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