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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따르면 세포치료제는 살아있는 세포를 배양해 제조하는 특성상 효능과 안전성을 결정짓는 배양 과정이 핵심기술로 꼽힌다. 기존 세포배양은 대부분 숙련된 연구 인력의 수작업에 의존해왔다. 이로 인해 작업자 간 편차로 인한 품질 불균일성, 수동 작업 중 오염 위험, 높은 인건비 부담과 낮은 확장성 등이 상용화의 가장 큰 걸림돌로 작용했다.
이뮤니스바이오의 오토베이터는 이러한 문제들을 AI 기술로 해결했다. 오토베이터는 AI 기반 이미지 분석 기술을 통해 세포의 밀도와 형태를 실시간으로 분석한다. 스케줄러 기반으로 배지 추가 등 전 과정을 자동으로 수행한다.
온도 37.5℃, 습도 90%, CO2 5% 등 세포 배양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실시간 정밀 제어한다. 배양 기간 사용될 배지·시약은 5℃로 일정하게 유지되는 배양기의 냉장부에서 외부 노출 없이 보관되다가 자동으로 공급돼 오염 위험을 원천 차단한다.
이 시스템을 통해 동일한 고품질의 세포치료제를 안정적으로 대량 공급할 기반을 마련해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게 됐다. 모든 배양 과정이 데이터로 기록되고 원격 모니터링이 가능해 우수 의약품 제조·품질 관리 기준(GMP) 수준의 데이터 무결성을 확보할 수 있다.
강정화 이뮤니스바이오 대표는 “오토베이터의 첫 판매는 단순한 장비 납품을 넘어 시장에서 기술력이 검증됐다는 의미”라며 “오토베이터를 앞세워 고품질의 세포치료제 대중화를 앞당기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뮤니스바이오는 이달 초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평가를 한국거래소에 신청하며 기업공개(IPO)를 본격화했다. 주관증권사는 유안타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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