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부터 진행한 이번 교육 과정 중 ‘친해져도 괜찮아’라는 부제목의 랜선 팀빌딩 과정은 직원 간 퀴즈대결로 꾸며 자칫 지루하고 어색할 수 있는 비대면 교육에 재미를 더하고 서로 간 협력을 키울 수 있는 시간으로 활용했다.
조광한 시장은 “이제는 6급 팀장 자격이 주어진 여러분들의 역할이 중요해진 만큼 실무자의 관점에서 벗어나 조직 전체를 볼 수 있는 눈을 키워야 할 것”이라며 “항상 절실하고 절박한 마음으로 업무를 대하고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해결방법을 찾기 위해 함께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사진=남양주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