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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6월 6일·13일 종합특검 출석…'반란' 피의자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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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가현 기자I 2026.05.21 13:43:10

6일 계엄 정당화 메시지 의혹·13일 군사반란 혐의 조사 예정

[이데일리 성가현 기자]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 이후 남은 의혹을 수사하는 권창영 2차 종합특검팀이 다음 달 윤석열 전 대통령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에 나선다. 국가안보실 계엄 정당화 메시지 의혹은 물론 군사반란 혐의 관련 조사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지난 1월 16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특수공무집행방해, 범인도피교사,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 등 사건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해 피고인석에 앉아 있다. 2026.1.16 (사진=서울중앙지법)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을 내달 6일·13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먼저 특검팀은 내달 6일 오전 10시 윤 전 대통령을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국가안보실 계엄 정당화 메시지 의혹과 관련해 물을 것으로 보인다. 윤 전 대통령도 출석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이 계엄 선포 이후 미국 등 우방국에 계엄이 정당했다는 취지의 메시지를 전달하도록 했다고 의심하고 있다.

이와 함께 내달 13일 오전 10시에는 윤 전 대통령을 재차 불러 군사반란 혐의와 관련한 조사도 진행할 방침이다.

윤 전 대통령의 군사반란 혐의는 12·3 비상계엄 선포 당시 윤 전 대통령이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과 순차로 공모해 병기를 휴대한 군인들을 국회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에 보내는 등 폭동을 일으켰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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