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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서, 주민과 밤길 걸었다…'서울안전31 Re-디자인 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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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지헌 기자I 2026.07.02 16:01:00

우이동 여성 1인가구 밀집지역·안심귀갓길 야간 순찰
자율방범대·외국인치안봉사단 등 치안파트너스 참여
CCTV·보안등·비상벨 점검

[이데일리 석지헌 기자] 서울강북경찰서는 1일 저녁 서울 강북구 우이동 일대에서 ‘서울안전31 Re-디자인 데이’를 열고 여성 1인가구 밀집지역과 여성안심귀갓길을 중심으로 주민들과 함께 야간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강북경찰서는 1일 저녁 서울 강북구 우이동 일대에서 '서울안전31 Re-디자인 데이'를 열었다. (사진= 강북경찰서)
강북경찰서는 1일 저녁 서울 강북구 우이동 일대에서 '서울안전31 Re-디자인 데이'를 열었다. (사진= 강북경찰서)
이번 행사에는 서울강북경찰서와 서울경찰청 범죄예방대응부를 비롯해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외국인치안봉사단, 여성 1인 소상공인 등 강북경찰 치안파트너스가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우수 활동 경찰관과 대원에게 표창과 감사장을 수여하고, 공동체 치안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참가자들은 안심귀갓길과 골목길, 주택가 등 범죄취약지역을 함께 걸으며 폐쇄회로(CC)TV와 보안등, 비상벨 등 방범시설을 점검하고 생활 속 위험요인을 살폈다. 순찰 과정에서는 여성 1인 가구와 소상공인을 직접 만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의견도 청취했다.

김태현 강북경찰서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안전 인프라를 점검하고 협력 기반의 범죄예방 활동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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