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이대엽(왼쪽 일곱번째) 농협 서울지역본부장 및 임직원들이 16일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농가에서 일손돕기에 참가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가일손돕기에 나선 서울농협 임직원 20명은 이날 추석을 앞두고 출하가 필요한 사과 수확작업을 진행했다.
이 본부장은 “서울농협은 수확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10월까지 집중적으로 일손돕기를 실시할 계획이며, 오늘 우리가 흘린 땀방울이 농업인의 시름을 덜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