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국내 첫 매장 3개점 동시 출점
강남·용산·신촌 주요 상권 접점 확대
엄선한 원차 찻잎, 고급티 경험 제안
"글로벌 운영, 일관된 품질, 서비스 전할 것"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이른바 ‘장원영 밀크티’로 입소문 난 중국의 모던 티 브랜드 ‘차지’(CHAGEE)가 30일 서울 강남 플래그십 매장과 용산 아이파크몰점, 신촌점 총 3개 매장을 동시 개점하며 한국 시장에 공식 진출했다.
 | | 걸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이 중국 밀크디 '차지'를 마신 뒤 깜짝 놀라는 모습. (사진=장원영 인스타그램 갈무리). |
|
차지는 2017년 중국 윈난에서 시작해 전통 차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글로벌 모던 티 브랜드다. 중국을 비롯해 말레이시아, 태국, 싱가포르, 미국 등 전 세계 700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걸그룹 아이브의 멤버 장원영이 차지 음료를 마신 뒤 놀라는 모습이 화제가 돼 국내에선 이미 ‘장원영 밀크티’로 알려졌다.
김좌현 차지 코리아 대표는 “차 본연의 맛과 품질, 그리고 차를 대하는 진정성과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모던 티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고자 한다”며 “이번에 문을 여는 차지 매장이 국내 소비자 일상 속에서 프리미엄 티를 경험할 수 있는 대표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김 대표는 “글로벌 시장에서 축적해온 브랜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에서도 일관된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 | 차지 강남 플래그십매장 내부 |
|
대표 메뉴로는 프레시 밀크티 카테고리의 △BO·YA 자스민 밀크티 △피치 우롱 밀크티 △다홍파오 밀크티 등이 있다. 차 본연의 향과 풍미를 살린 균형 잡힌 맛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다양한 원차 찻잎 베이스를 바탕으로 △브루드 티 △프루트 티 △티-에스프레소 등으로 카테고리를 확장해, 각기 다른 방식으로 차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주요 음료 가격은 레귤러 사이즈로 5000~6000원 수준이다.
매장에서 직접 우려낸 원차 찻잎과 고품질 유제품을 블렌딩한 메뉴를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티 경험을 제안할 예정이다.
 | | 차지 용산 벽면 이미지 |
|
이날 문을 연 3개 매장은 각기 다른 상권 특성에 맞춰 브랜드 경험을 확장하는 거점으로 운영한다. 강남 플래그십 매장은 차지 브랜드 철학과 공간 경험을 가장 깊이 있게 보여주는 대표 매장이다. 용산 아이파크몰점과 신촌점은 쇼핑·문화·젊은 소비층과의 접점을 넓히는 매장으로 자리할 예정이다.
오픈을 기념해 오는 5월 2일까지 3일간 일부 음료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운영한다. 라지 사이즈 음료 이용 시 컵 하단을 통해 결과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호텔 숙박권 및 웰니스 관련 이용권과 차지 코리아 키링 등의 경품 이벤트가 진행된다.
 | | 차지 신촌점 외관 모습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