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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퀄컴, 29일 실적 발표 앞두고 개장전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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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기자I 2026.07.27 19:5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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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퀄컴(QCOM)이 오는 29일 장 마감 이후 실적 발표를 앞두고 27일(현지시간) 개장 전 거래에서 2% 넘게 반등하고 있다.

현지시간 이날 오전 6시 51분 개장 전 거래에서 퀄컴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2.41% 상승하며 171달러 회복을 시도 중이다. 전 거래일 2% 이상 빠지며 166달러대로 밀린 주가는 최근 한 달사이 11% 넘게 하락한 상태다.

CNBC에 따르면 퀄컴은 오는 29일 장 마감 이후 2026년 6월 말 기준 분기 실적을 공개할 예정이며, 이후 미국 동부시간 기준 오후 4시 45분에 컨퍼런스콜을 진행한다.

이번 실적 발표에서 퀄컴의 매출액 예상치는 96억8000만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같은 기간 주당순이익(EPS)은 2.23달러 수준이다. 직전 분기 실적 각각 106억 달러와 2.65달러보다는 감소했을 것으로 시장은 내다보고 있다.

지난 분기 실적 발표 당시 크리스티아누 아몬 퀄컴 최고경영자(CEO)는 중국 주문과 관련해 낙관적인 코멘트를 내놓으면서 당시 퀄컴 주가는 급등한 바 있다. 그러나 과거 통계에 따르면 지난 12개 분기 중 9번이나 퀄컴은 실적 발표 이후 주가가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실적 결과는 12차례 모두 시장 추정치를 넘어선 수치를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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