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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밖에서 처음으로 열린 ‘제3차 민주주의 정상회의’는 올 3월 서울에서 한국 정부 단독 주최로 개최된 바 있다.
블링컨 장관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령 해제 결정을 환영한다”면서 “모든 정치적 의견 불일치가 평화롭고 법치에 따라 해소될 필요가 있다는 것이 우리의 판단”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한국은 전 세계에서 우리의 가장 가까운 파트너이자 동맹”이라면서 “한국 상황을 계속해서 면밀히 주시하겠다”고 강조했다.
나토 외교장관회의 이후 기자회견 발언
"尹 대통령 비상계엄령 해제 결정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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