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나왔던 '색소폰 신동' 이수정 사망…향년 27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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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기자I 2026.01.06 20:50:02
[이데일리 마켓in 김성수 기자] 재즈 색소포니스트 겸 작곡가 이수정이 세상을 떠났다. 향년 27세.

6일 OSEN에 따르면 이수정은 지난 4일 사망했다. 이수정은 2010년 SBS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 등 여러 TV 프로그램에 재즈 신동으로 출연했다.

재즈 색소포니스트 겸 작곡가 이수정 (사진=이수정 SNS)
이후 미국 버클리 음대 총장 장학생으로 뽑히며 두각을 드러냈다. 그는 지난 2018년 만 19세에 셀프 타이틀 데뷔 앨범 '수정 리'를 발매하며 음반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2022년 피아니스트 강재훈과 라이브 듀오를 결성해 앨범 '듀오로지: 라이브 앳스텔라이브'를 선보였다. 정규 2집 '포 시즌스'는 '2024 제 21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최우수 재즈 - 연주 음반'에 뽑히기도 했다.

그는 지난해에도 정규 3집 '26'을 공개하며 활발하게 활동했다. 지난해 제19회 경향신문 실용음악콩쿠르에서 대학 일반 악기부대상을 수상했다.

이수정의 빈소는 서울 강동구 서울현대요양병원 장례식장이다. 발인은 6일 오후 2시,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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