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가 축구 문화를 기반으로 설립된 패션 브랜드 겸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니벨크랙(NIVELCRACK)’과 함께 ‘HOTTER THE FIRE, STRONGER THE STEEL WE ARE STEELERS’ 포항스틸러스 스페셜 컬렉션을 론칭한다고 25일 밝혔다.
K리그(프로축구) 전통의 명가 포항스틸러스의 공식 용품 후원사로 함께하고 있는 푸마가 다양한 형태로 축구 문화를 담아내는 브랜드 니벨크랙과 만나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인다. ‘The hotter the fire, the stronger the steel(불이 뜨거울수록 더욱 강한 철을 만든다)’이라는 컬렉션 슬로건에는 어떤 어려운 상황에도 “영원히 강한” 클럽의 강인한 정신력과 역사적 상징이 고스란히 담겼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가 축구 문화를 기반으로 설립된 패션 브랜드 겸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니벨크랙(NIVELCRACK)’과 함께 ‘HOTTER THE FIRE, STRONGER THE STEEL WE ARE STEELERS’ 포항스틸러스 스페셜 컬렉션을 론칭한다.
푸마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컬렉션이 K리그의 전통 명가이자 강팀인 포항스틸러스를 새롭게 보여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푸마와 구단 사이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푸마는 축구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국내 축구 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사진=푸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