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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사는 “장애의 정도가 어떻든, 어디에 살든 누구나 필요한 때에 치료받을 수 있어야 한다”며 “장애인 한 분 한 분의 건강한 미소가 희망이 돼 나비처럼 더 멀리 퍼져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가 앞으로도 장애인분들과 그 가족분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돼 주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응원의 뜻을 전했다.
김 여사는 기념식 이후 장애인 환자와 보호자의 진료 경험을 듣고, 서울대치과병원 복도에 전시된 장애인 작가들의 작품을 관람했다. ‘희망나비 프로젝트’에 대한 설명도 들었다. 희망나비 프로젝트는 전 세계 자폐 스펙트럼 작가들과 함께하는 안윤모 작가의 아트 프로젝트다. 장애의 장벽을 넘어 나비처럼 자유롭게 날아오르며 건강한 미소와 희망을 이어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김 여사는 장애인 환자들이 각자의 소망을 담아 병원 복도에 붙인 ‘희망나비’ 메시지를 하나하나 살펴봤다. 이어 직접 희망나비에 “함께 웃을 수 있는 더 좋은 미래를 응원합니다”라고 적어 붙였다.
김성균 서울대학교치과병원장은 김 여사의 방문에 “큰 힘이 됐다”며 감사를 표했다.
김 여사는 의료진과 직원들을 격려하고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의 지속적인 발전을 응원했다. 그러면서 “장애인이 필요한 치료를 제때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