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포랩스는 앞서 SK스토아 인수를 위해 최다액출자자 변경승인을 신청했으나 이후 자진 철회했다. 기존 신청 과정에서 제기된 의견을 반영해 거래구조를 재검토하기 위한 결정이었다. 이후 SK텔레콤과 협의를 거쳐 거래구조를 조정하고 새로운 SPA를 체결하면서 변경승인 절차를 다시 밟게 됐다.
변경된 거래구조에 따라 방미통위의 심사와 승인 절차가 완료되면 라포랩스가 SK스토아의 경영권을 확보한다. SK텔레콤은 거래 이후에도 일정 지분을 보유한 주주로 남는다. 구체적인 지분율과 거래금액은 공개하지 않았다.
인수자금은 전액 자기자본으로 조달한다. 인수금융이나 외부 차입은 활용하지 않을 계획이다.
라포랩스는 인수 이후 SK스토아의 안정적인 사업 운영과 구성원의 고용 안정을 유지하면서 TV와 모바일의 경쟁력을 결합한다는 구상이다. 방송사업자로서 요구되는 공적 책임도 충실히 이행한다는 방침이다.
라포랩스 관계자는 “인수 이후에도 SK스토아의 안정적인 사업 운영과 구성원의 고용 안정을 중요한 원칙으로 두고 책임 있게 경영할 계획”이라며 “TV와 모바일의 경쟁력을 결합해 SK스토아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