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처음 열린 이 대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세 번째다. 김효주가 초대 챔피언과 타이틀 방어로 지난 두 번의 대회에서 모두 우승했다. 이번에도 우승하면 대회 사상 첫 3연패의 주인공이 된다. 이 대회가 내년에는 열리지 않을 가능성이 커서 김효주가 우승하면 첫 대회부터 마지막 대회 우승트로피를 모두 가져가는 진기록을 쓰게 된다.
김효주는 올해 네 차례나 우승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3월에만 LPGA 투어 포티넷 파운더스컵과 포드 챔피언십에서 2승을 거뒀고 이어 5월 KLPGA 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과 7월 롯데 오픈에 출전해 모두 우승했다. 올해 국내 대회 출전은 두 번뿐이었지만 모두 우승으로 연결했다.
이번 대회에서 다시 정상에 오르면 올해 국내에서 출전한 3개 대회를 모두 우승한다. 동시에 아람코 코리아 챔피언십 3연패까지 달성한다.
김효주는 7일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기록 달성의 의지를 엿보였다.
김효주는 기자회견 초반에는 “(3연패의) 부담은 갖지 않고 있다. 다만, 디펜딩에 성공한 적은 있는데 3연패를 해본 적은 없어 욕심을 내려놓고 경기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우승하면 올해 국내에서 열린 대회 전승과도 연결된다는 사실을 안 뒤에는 “그렇게 보면 우승에 대해 생각을 안 할 수는 없을 것 같다”며 “계속 좋은 기억을 가지고 첫날부터 욕심을 내 경기해 보겠다”고 3연패 의지를 내비쳤다.
지난주 하와이에서 열린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을 끝내고 이날 아침 귀국한 김효주는 피곤한 상태임에도 차분하게 준비했다. 그는 “어떤 대회든 항상 경기를 준비하는 루틴은 같다. 다만 지난주 안 좋았던 부분을 보완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내 팬들의 응원도 김효주에게는 또 하나의 힘이다. 국내에서 열리는 대회마다 많은 팬을 몰고 다니는 김효주는 “팬이 많이 오시면 오실수록 재밌게 경기하게 되고, 안 좋은 건 없다”면서 “환호를 들을 때마다 경기할 맛이 난다”고 덧붙였다.
김효주는 첫날 1번홀에서 오후 12시15분 1번홀에서 다니엘 강(미국), 앤 판 담(네덜란드)과 경기를 시작한다.





!["숨 막혀" 돈가스 먹다 의식 흐려진 5살…엄마가 도움 요청하자 [따전소]](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10/PS26100701344t.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