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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AI 등 신기술 기반 디지털 감사역량 강화를 위한 상호 협력 △우수 내부통제제도 구축 및 운영 지원 △감사 전문성 제고 및 품질 향상을 위한 감사 정보ㆍ기술 교류 △감사 활동 시 전문 분야 감사인력 지원 등 감사품질 향상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경윤호 캠코 상임감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신기술 개발, 내부통제 중요성 확대 등 변화된 업무환경을 반영해 양 기관이 지난 ’14년 체결한 협약을 고도화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감사 전문성과 내부통제 역량을 강화해 국민편익 증대에 기여하는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캠코는 △컨설팅 감사 기반의 ESG경영 확산 △디지털·공공기관 혁신을 통한 대국민 서비스 품질 제고 등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감사활동을 펼쳐 조직의 투명경영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2023년 한국감사협회로부터 내부감사부문 ‘대상’ 등 3개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