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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오, '성평등특별시' 만든다…여성본부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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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라 기자I 2026.04.30 12:34:45

與서울시장 후보 정원오, 본부 출범으로 성평등 공약 구체화
"여성이 행복한 서울, 시민이 행복한 서울 만들겠다"
독박육아·경력단절·젠더폭력 해소 공약

정원오(왼쪽 네 번째)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여성본부 발대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정원오 캠프)
[이데일리 이혜라 기자]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가 30일 여성본부를 출범했다. 여성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성평등 공약을 구체화하겠다는 구상이다.

선대위는 이날 서울 중구 태평로 캠프에서 여성본부 발대식을 열고 조직 가동에 들어갔다. 행사에는 여성 지지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발대식은 ‘여성의 힘으로, 정원오 압승!’을 슬로건으로 진행됐다. 남인순·전현희·고민정 의원 등 현역 여성 정치인을 비롯해 김영배 상임선대위원장, 김영호 공동선대위원장, 이해식 총괄선대본부장, 채현일 종합상황본부장 등 캠프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행사는 정 후보 격려사와 내빈 축사, 여성본부 활동 계획 발표, 임명장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정 후보는 이 자리에서 “여성의 힘이 서울을 바꾼다”며 “여성이 행복한 서울, 시민 모두가 행복한 서울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밝했다.

김한나 여성본부장은 “각 지역 여성위원들이 캠프와 지역을 잇는 핵심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며 “간담회와 현장 활동을 통해 수렴한 목소리를 정책 제안으로 연결하겠다”고 말했다.

정 후보는 여성본부 출범을 계기로 서울 전역 여성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현장 행보를 본격화한다. 본부는 현장 간담회 등을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공약에 반영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한편 정 후보는 ‘성평등특별시’ 조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다. 독박육아, 경력단절, 젠더폭력 등 여성의 3대 부담 해소와 함께 ‘성·재생산 건강 서비스’ 도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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