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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어퍼룸 첫 신보부터 1위… 성공적 홀로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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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백 기자I 2026.09.11 17:3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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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프렌드’ 벅스·지니 정상
아이튠즈 4개국 톱 송 1위
작사·작곡·편곡까지 직접 참여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아티스트 마크(Mark Lee)가 자신이 직접 세운 크리에이티브 컴퍼니 어퍼룸의 첫 결과물로 국내외 차트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새 소속사에서 처음 내놓은 신곡이 좋은 출발을 보이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독립적인 행보에도 힘을 실었다.

마크(사진=어퍼룸)
마크(사진=어퍼룸)
지난 10일 공개된 신곡 ‘마이 프렌드’(My Friend)는 발매 직후 벅스 실시간 차트 1위, 지니뮤직 최신음악 차트 1위에 올랐다. 멜론에서도 핫100과 최신발매 차트에 진입했다. 인기 급상승 검색어에서는 ‘마크’가 1위, ‘마이 프렌드’가 2위를 기록했다.

해외 반응도 빠르게 이어졌다. ‘마이 프렌드’는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아르헨티나,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등 4개 국가 1위에 올랐다. 말레이시아와 베트남에서는 2위, 싱가포르에서는 3위를 기록하며 여러 국가에서 상위권에 자리했다.

마크(사진=어퍼룸)
마크(사진=어퍼룸)
‘마이 프렌드’는 여름의 끝자락에서 사랑과 관계를 돌아보는 감정을 담은 미디엄 템포 팝 곡이다. 아련한 기타 루프를 중심으로 한 계절이 끝나고 새로운 시작으로 나아가는 순간을 그렸다. 마크는 작사와 작곡, 편곡 전 과정에 참여해 자신의 이야기를 직접 완성했다.

특히 이번 신곡은 마크가 어퍼룸을 설립한 뒤 처음 선보이는 음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단순한 솔로 활동을 넘어 자신의 음악적 방향과 제작 방식까지 직접 주도하는 새로운 단계의 시작인 셈이다.

뮤직비디오 역시 마크가 꾸준히 강조해온 ‘백 투 베이직’의 방향성을 이어간다. 과도한 장치보다 자연스러운 모습과 곡의 정서를 중심에 두며, 새 출발의 분위기를 담백하게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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