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시는 범죄취약 지역과 어린이보호구역, 통학로, 홀로 사는 여성 밀집 주거지역 등에 3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폐쇄회로(CC)TV 120개를 추가 설치한다고 2일 밝혔다. 노후된 CCTV를 200만 화소의 최신형으로 교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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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96개소에 운영 중인 아날로그 비상벨을 올해 선명한 통화음질의 디지털 비상벨로 교체해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비상벨은 주민이 벨을 누르면 CCTV통합관제센터로 연결되고 관제요원이 실시간 화면으로 현장상황을 확인한 뒤 필요에 따라 경찰 상황실과 핫라인으로 연결해 최단 시간 출동을 요청할 수 있다.
바닥에 이미지를 현출하는 로고젝터 역시 2018년도 23개소 설치를 시작으로 2019년도 147개소로 확대 적용했으며 올해도 신규 설치에 나선다.
시 관계자는 “범죄취약지역을 대상으로 방범용 CCTV를 확대 설치하고 철저한 유지관리로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할 것”이라며 “범죄와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삶을 지키는 안전한 남양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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