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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플레이, ‘빅뱅 2026 월드투어 고양’ 추가 티켓 전격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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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훈 기자I 2026.07.07 16:42:57

21만 명 몰리며 22분 만에 전석 매진
7월 13일 선예매, 14일 일반 예매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쿠팡플레이가 전석 매진을 기록한 ‘쿠팡플레이와 함께하는 BIGBANG 2026 WORLD TOUR IN GOYANG’의 추가 티켓 오픈을 전격 결정했다고 7일 밝혔다. 빅뱅 데뷔 20주년 기념 월드투어를 향한 압도적인 수요에 부응하고, 지난 예매를 놓친 이용자들을 공략하겠다는 취지다.

(사진=쿠팡플레이)
(사진=쿠팡플레이)
앞서 쿠팡플레이가 단독 진행한 국내 티켓 예매는 선예매가 빠르게 마감된 데 이어, 일반 예매 역시 오픈 22분 만에 3회차 전석 완판을 기록했다. 특히 일반 예매 당시에는 올해 국내에서 열린 모든 공연 및 이벤트를 통틀어 최대 규모인 총 21만 명의 동시 접속자가 몰리며 강력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이 같은 흥행 열기에 힘입어 쿠팡플레이는 취소석 및 추가 설계 좌석을 포함한 일부 객석을 추가 공급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추가 오픈을 통해 팬들은 플로어석 및 2·3층 객석 일부를 확보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추가 티켓 예매는 기존과 동일하게 팬클럽 선예매와 일반 예매로 나누어 진행된다. 오는 13일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가 시작되며, 이튿날인 14일(화) 오후 8시에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해당 티켓은 오직 쿠팡플레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만 구매할 수 있어, 플랫폼 내 와우회원 록인 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보인다.

오는 8월 21일(금)부터 23일(일)까지 3일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는 이번 콘서트는 빅뱅의 20년 음악 여정을 집대성한 초대형 스케일로 기획됐다. 1차 예매 당시 사상 초유의 트래픽을 기록했던 만큼, 이번 추가 공급 물량을 두고도 치열한 흥행 경쟁이 예상된다.

한편, 쿠팡플레이는 암표 등 부정 거래를 차단하고 공정한 예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강력한 단속 정책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편법 양도(일명 ‘아이디 옮기기’)를 방지하기 위해 취소 좌석은 무작위 시간차를 두고 순차 오픈하며, 와우회원 계정 1개당 1대의 기기로만 앱 접속이 가능하도록 제한한다.

아울러 공연 당일에는 유효 신분증을 통한 철저한 본인 확인 절차를 거쳐 입장을 허용할 예정이며, 부정 거래 신고를 위한 전용 채널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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