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지, 월드투어 서울 공연에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초청

윤기백 기자I 2026.02.19 17:21:47

꿈멘토링서 만난 아동과도 재회
지속적 기부·나눔 등 선한 영향력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있지(ITZY)가 2026년 월드투어 서울 공연에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초청해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있지(사진=JYP엔터테인먼트)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있지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세 번째 월드투어 ‘있지 3RD 월드투어 <터널 비전>’(ITZY 3RD WORLD TOUR )의 막을 올렸다. 두 번째 월드투어 ‘본 투 비’(BORN TO BE) 이후 약 1년 6개월 만에 개최된 이번 공연에는 취약계층 아동·청소년과 가족들이 초청돼 의미를 더했다.

이번 초청은 JYP EDM 파트너 기관인 삼성서울병원, 국립암센터, 서울아산병원, 연세의료원 등을 통해 진행됐다. ‘JYP EDM’(Every Dream Matters! : 세상의 모든 꿈은 소중하다) 치료비 지원 사업으로 완치 판정을 받았거나 회복 중인 아이들, 취약계층 소아·청소년 환아와 가족들이 공연장을 찾아 그간의 치료 여정을 돌아보고 새로운 희망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있지(사진=JYP엔터테인먼트)
특히 2022년 월드비전 꿈지원사업 ‘꿈꾸는아이들’의 일환으로 진행된 ‘있지 드림데이’(ITZY Dream Day)에서 멤버들을 멘토로 만났던 아동들과 가족들도 다시 공연장을 찾아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다. 있지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향해 나아가는 아이들을 격려하고,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했다.

있지 멤버들은 국내외에서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경남·경북 산불 피해 복구 지원, 순직 및 공상 소방공무원 지원 사업, 국내 취약계층 치료비 지원,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긴급 구호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개인 기부를 실천했다. 또한 JYP엔터테인먼트 사회공헌 활동 결산 행사 ‘EDM 데이’ 진행을 맡았으며,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메시지를 전하는 소셜 콘텐츠 ‘JYP 포 어스’(JYP 4 EARTH)에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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