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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강호동 농협회장, '행복농촌 희망농업 대출' 출시행사

김태형 기자I 2025.03.05 21:17:07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강호동(왼쪽 여섯번째) 농협중앙회장과 관계자들이 5일 군포농협에서 '행복농촌 희망농업 대출' 출시 기념행사를 하고 있다.

농협 상호금융은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구현하고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행복농촌 희망농업 대출' 상품을 출시했다.

'행복농촌 희망농업 대출'은 농업인이라면 누구나 전국 농·축협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1인당 최대 5천만원까지 ▲가입기간 2년 이내 ▲영농자금 용도로 신청이 가능하며, 총 1조원 한도로 2만여 명 이상의 농업인이 이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농협중앙회는 농촌 고령화가 심화되는 현실을 고려해 미래 농업인 양성을 위해 청년 농업인(만 40세 미만)을 대상으로 연 0.5%포인트의 금리 우대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강호동 회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농가의 부담을 덜고, 생명산업인 농업을 지키기 위해 농업인 우대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농업인과 상생하는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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