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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지원 부문으로 선정된 광주테크노파크는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시설·인프라 구축비, 인건비, 심의비 등 3억 7000만 원 규모의 예산을 지원받는다. 자체구축 부문의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별도 지원 없이 자체 예산과 시설을 활용해 구축한다.
광주테크노파크는 ‘의료·헬스케어’ 분야를 중심으로 운영하게 된다. 이노베이션 존 장기보관 기능을 활용한 호남권 의료·헬스케어 산업 데이터 심층 분석 및 종단 연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교육’ 분야 데이터 활용을 중점으로 한다. 교육데이터플랫폼과 연계하여 국가수준학업성취도, 수능결과, 학생건강데이터 등 교육데이터의 결합·분석을 위한 데이터 활용을 지원한다.
선정된 두 기관은 운영 요건에 맞는 시설·기능 등을 갖추고 최종 현장실사를 거쳐 내년 상반기 중 본격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추가 지정으로 이노베이션 존 운영기관은 기존 5개 기관에서 7개 기관으로 늘어난다. 기존 5개 기관은 국가데이터처(옛 통계청), 국립암센터, 한국도로공사, 한국사회보장정보원, 더존비즈온이다. 이로써 더욱 다양한 분야의 데이터를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게 된다.
개인정보위는 이노베이션 존 운영 기관 간 데이터 연계·활용을 지원하기 위해 연계 허브를 구축할 계획이다. 2026년 예산안에 29억 원을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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