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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는 봄의 기운이 느껴지는 3월을 맞아 건강 관리를 위해 충분한 수면과 함께 영양을 고루 갖춘 식단으로 국산 돼지고기 한돈과 제철맞은 봄나물 조합을 추천했다.
단백질과 필수 아미노산 풍부한 한돈과 제철 나물은 찰떡궁합이며 이즈음 맛볼 수 있는 봄나물은 냉이, 달래, 두릅, 미나리, 취나물, 명이나물, 등이 대표적이다.
한동하 한의학박사는 “미나리의 강한 식이섬유가 몸속 노폐물을 흡착해 배출하고,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돼지고기 역시 노폐물 배출과 피로 해소에 좋으므로 둘을 함께 먹는다면 환절기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3월을 맞아 체력 보충과 면역력 강화를 위해서 비타민과 미네랄, 단백질이 풍부한 국산 돼지고기 한돈을 추천한다”며 “제철 나물이 한창인 요즘, 봄나물을 곁들인 한돈 요리로 건강도 잡고 입맛도 돋워 활기찬 일상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사진=한돈자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