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통합 앞둔 진에어·에어부산·에어서울, 승격자 270명 공동교육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김형욱 기자I 2026.10.13 19:19:42

Google 검색에서 이데일리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8월 합병계약 체결 후 첫 대규모 통합교육

진에어가 에어부산·에어서울과의 통합을 앞두고 진행 중인 3사 직원 공동교육 모습. (사진=진에어)
진에어가 에어부산·에어서울과의 통합을 앞두고 진행 중인 3사 직원 공동교육 모습. (사진=진에어)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진에어가 에어부산·에어서울과의 통합을 앞두고 3사 직원 공동교육에 나선다. 합병계약 체결 이후 서로 다른 업무 방식과 조직문화를 연결하는 인적 통합 작업이다.

진에어는 일반직·객실승무직·기술종합직·항공정비직 등 4개 직군의 과장·대리급 승격자 270명을 대상으로 ‘LCC 3사 연합 승격자 교육 과정’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8월 21일 3사가 합병안을 승인하고 계약을 체결한 이후 마련한 첫 대규모 통합교육이다. 지난 12일을 시작으로 다음 달까지 총 5회 진행하며, 전 과정에서 3사 직원이 함께 조를 이뤄 과제를 수행한다.

과장급 과정은 경영진의 전략을 현장에 연결하는 역할에 초점을 맞췄다. 통합 시스템 가동 후 문제가 발생했을 때의 대응과 신규 노선 확보 전략 등을 주제로 의사결정 훈련을 한다.

대리급 과정에서는 탑승수속 마감 직전 수하물 추가 요청 등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 사례를 다룬다. 직군별 관점 차이를 이해하고 소통·협업 방식을 익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진에어 관계자는 “성공적인 통합을 위해 물적 기반은 물론 인적·조직문화의 융합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