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테바(TEVA) 주가가 상승 중이다.
9일(현지시간) 오전 10시17분 현재 테바는 전 거래일 대비 6.60%(2.59달러) 오른 41.8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테바 주가는 장중 42.02달러까지 오르면서 52주 신고가 기록을 다시 썼다.
테바는 성인 조현병 환자를 위한 월 1회 투여 주사제인 웰트루자(Weltruza)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웰트루자는 이스라엘에 본사를 둔 테바와 프랑스 생명공학 기업인 메딘셀(Medincell)의 파트너십을 통해 미국 승인을 받은 두 번째 제품이다. 첫 번째는 지난 2023년 FDA가 승인한 항정신병 약물 리스페리돈(risperidone)의 장기 지속형 주사제인 우제디(Uzedy)였다.
웰트루자의 개발과 상용화를 주도하고 있는 테바는 수주 내에 미국에서 이 약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 제품은 약물이 오랜 기간에 걸쳐 방출되도록 설계된 메딘셀의 장기 지속형 주사 기술을 사용한다.
항정신병 약물 올란자핀(olanzapine) 장기 지속형 제형은 조현병 및 기타 만성 정신 질환에서 치료 순응도(복약 순응도)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메딘셀은 테바와의 계약에 따라 개발 및 상용화 마일스톤에 따라 최대 1억1200만달러의 추가 수수료와 함께 매출에 따른 로열티를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