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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개 기업·기관이 참여해 자사 제품·서비스를 소개하고 수요~공급기업을 잇는 상생 라운지가 진행된다. 폐기물을 줄이기 위한 유럽연합(EU)의 관련 규제 등 산업 동향을 소개하는 콘퍼런스·세미나도 진행된다. 산업부는 이 자리에서 순환경제 활성화와 국제 환경규제 대응에 이바지한 유공자 18명을 포상하고 앞서 진행한 신사업 공모전 우수작 14점에 대한 시상도 진행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순환경제는 경제성장과 자원 절약이란 두 목표를 동시에 실천하는 일석이조 산업”이라며 “순환경제의 창의성이 계속 뻗어나가도록 규제 완화오 유망기술 선점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