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은주 기자]아스트라제네카(AZN)의 유방암 치료제 엔허투(Enhertu)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획기적 치료제 지정을 받았지만, 핵심 면역항암제 임핀지(Imfinzi)의 병용 임상이 주요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며 22일(현지시간) 개장 전 소폭 하락 중이다. 현지시간 오전 9시 5분 기준 주가는 0.26%하락한 91.12달러에 거래 중이다.
팁랭크스에 따르면 최근 FDA는 고위험 양성 조기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3상 결과를 근거로 엔허투를 획기적 치료제로 지정했다. 이는 엔허투가 기존 치료 대비 임상적 개선 가능성을 인정받았다는 의미로, 향후 승인 절차가 빨라질 수 있다. 엔허투는 아스트라제네카와 다이이치산쿄가 공동 개발·판매 중인 HER2 표적 항체-약물접합체(ADC)다.
반면, 아스트라제네카는 임핀지와 실험약 세랄라서팁 병용요법이 진행성 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LATIFY 3상에서 전체 생존율 개선에 실패했다고 밝혔다. 안전성 문제는 없었지만, 기대됐던 임상적 차별성은 입증하지 못했다.
다만 월가에서는 여전히 긍정적인 시각이 우세하며 엔허투를 중심으로 한 항암 파이프라인이 중장기 주가의 핵심 변수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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